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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하는 불만계 유부녀 왔어요.남편의 허리가 망가져서 생활도 성활에도 지장이 생기는 부인.남편의 여자버릇이 심하고, 짜증나는 무라무라로 출연하는 부인.남편의 섹스가 담백하고 조루해서 욕구 불만인 부인.출연 이유가 뭐라고 서민적이라고 할까요, 어느 가정에서나 있는 것이군요.출연 이유를 투덜투덜 얘기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섹스를 하고 싶은 핑계로 들려버리는.섹스가 되면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어딘가에 스위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싶어지는 전환의 속도로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이들의 출연 이유가 어느 가정에서나 있을 것 같아 솔직히 내일은 내 몸이라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브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