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FAN-177-오츠키 히비키
어딜 가나 뭘 할 때나 벌거벗은 부인.오늘은 이웃이 회람판을 가져왔다.주위 사람들은 신경을 써서인지 그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물론 남편분도...그러니까 부인은 평소처럼 알몸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이날은 다르다.이웃이 금단의 상자를 비웠다."아내는 왜 항상 벌거벗은 거예요?" 낯선 말에 당황하게 된다.더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아내에게 저런 모습이나 이런 모습을 하게 한다.결국 참을 수 없게 된 이웃이 부인에게 덤벼든다.이 둘... 어디까지 가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