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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려 놓겠습니다.
속옷 마니아 분들은 꼭 봐야 해요.
겉보기에는 얌전한 분위기의 여자아이였습니다.
청초한 느낌이고 P활하는 느낌으로 보이지는 않았네요.
그냥 속옷을 관찰해보면,
세탁을 너무 많이 해서 색이 바랜 바지였어요.
원래는 하늘색이었던 것 같고,
지금은 완전히 색이 떨어져 버려서,
칙칙한 색으로 되어 있어요.
속옷의 태그도 글자가 희미하게 되어 있어,
읽을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어요.
클로치 부분은 누런 부분과 더불어,
찢어진 곳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구멍이 뚫린 부분에서
언뜻 보기에 마●코보였어요
이게 반죽이 얇아져서,
구멍이 날 때까지 오래 신은 매우 희귀한 연대 물건이군요.
브래지어도 마찬가지로 빛이 바랬습니다.
젖가슴이 넘쳐흐를 것 같았고
샀을 때부터 생각하면 사이즈도 맞지 않는 거 아닐까요?
여기까지 속옷을 입고 오시면
아저씨 감복했어요ㅋ
올해 본 것 중에서 현격한 차이의 여자아이입니다!!